硝煙
2025. 1. 4.

 

 

硝煙 - 恩田灯世 (CV.小林裕介)
초연(화약 연기) - 온다 토모세 (CV.코바야시 유스케)

 

温(ぬる)い靄(もや)に絡んだ

錆びた匂いが染みついて

明かりの消えない街に

いつまでも溶けない

미지근한 안개에 얽힌
녹슨 냄새가 배어들어서
불이 꺼지지 않는 거리에
언제까지나 녹지않아

 

昨日も明日もない今日を踏んで

消えない痕だけが今も鈍く疼いて

어제도 내일도 없는 오늘을 밟고
지워지지 않는 자국만이 지금도 둔탁하게 쑤시고

 

いつかこの手を放す日が来たとしても

捨てきれずに燻(くすぶ)る灰はここに落ち 積もる

どこにも遣れない 遣らないまま

熱を帯びて
언젠가 이 손을 놓을 날이 왔다 해도
버리지 못하고 연기만 내는 재는 여기에 떨어져 쌓여

어디에도 줄 수 없어 주지 못한 채
열을 띠고

 

答えも果ても見えない

晴れない薄闇の中踠(もが)いた
대답도 끝도 보이지 않는

걷히지 않는 희미한 어둠 속에서 몸부림쳤어

 

色褪せた紙を捲る音すら

響くような空の部屋で

빛바랜 종이를 넘기는 소리조차
울리는 듯한 빈 방에서

 

失うことを恐れる弱さと

向き合う間もなく過ぎた日々を

全部忘れたくらいで終わるなら

この引鉄だってもっと軽い

잃는 것을 두려워하는 나약함과
마주할 새도 없이 지난 날들을
전부 잊은것 정도로 끝난다면
이 방아쇠도 더 가벼워


消えない痕を

選んだ意味を

守れるものを

抱えて

지워지지않는 자국을
선택한 의미를
지킬 수 있는 것을
안고서

 

昨日も明日もない今日に

見えない未来(さき)だけが鈍く光る

어제도 내일도 없는 오늘에
보이지 않는 미래만이 둔하게 빛나

 

失うことを恐れる弱さと

向き合う間もなく過ぎた日々を

全部忘れたくらいで終わるなら

この引鉄だってもっと軽い
잃는 것을 두려워하는 나약함과
마주할 새도 없이 지난 날들을
전부 잊은것 정도로 끝난다면

이 방아쇠도 더 가벼워

 

いつかこの手を放して降ろせる日が来たとしても

捨てきれずに燻(くすぶ)る灰はここに落ち 積もる

どこにも遣れない遣らないまま

熱は灯る

언젠가 이 손을 놓고서 내릴 수 있는 날이 왔다고 해도

버리지 못하고 연기만 내는 재는 여기에 떨어져 쌓여

어디에도 줄 수 없어 주지 못한 채
열은 불을 밝혀

 

残った今を

消えない過去を

抱えて

見据える先は " "

남은 지금을

사라지지 않는 과거를

안고서
내다보는 앞은 " “

 

 

https://youtu.be/ZZ2ITkbO2E4?si=ownV-FSIkWFh82t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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