レイド - 麻波麗 (CV.吉野裕行)
레이드 - 마나미 우라라 (CV. 요시노 히로유키)
もう何も触んな
이제 아무것도 건드리지 마
掃いて捨ててキリのない
取っ散らかった綺麗事
押しつけられる猫以下の手が
쓸어 버릴 틈이 없는
어지러진 겉치레
강요당하는 고양이 이하의 손이
邪魔になって仕方ない
自分と他人の境界線を
簡単に踏んで跨ぐような
礼儀も遠慮も何もない馬鹿に
방해가 되어 견딜 수 없어
자신과 타인의 경계선을
쉽게 밟고 지나가는
예의도 사양도 아무것도 없는 바보에게
何ひとつ望んでない
いちいち構うな
徳だの善だの
余所で好きに積んでろ
무엇 하나 바라지 않아
일일이 상관하지 마
덕이니 선이니
딴 데서 맘대로 쌓아 둬
どうせ
何だかんだ どうしようもない
現実を語ったって
都合良いだけで心にもない
気休めを塗りたくって
어차피
이러니저러니 어쩔 수 없어
현실을 얘기해봤자
형편만 좋을 뿐 마음에도 없는
위안을 마구 칠하고 싶어서
到底ありもしない"いつか"をただ信じ続けるだけの
茶番に呑まれて終わる
死ぬほどくだらない
도저히 있지도 않은 "언젠가"를 계속 믿을 뿐인
연극에 휩쓸려 끝나
죽을 만큼 시시해
もう どれもこれも
大して変わり映えしない嘘
意味も 価値も
どっかの誰かへの建前
이제 이것도 저것도
그다지 변함 없은 거짓말
의미도 가치도
어딘가의 누군가를 향한 겉모습
積んで崩れてキリがない
聞こえる野次に舌を打つ
延々止まない不幸語りが
耳に目に障って仕方ない
쌓아서 무너져 내릴 곳이 없는
들리는 야유에 혀를 차
끝없이 계속되는 불행한 이야기가
귀에 거슬려 견딜 수 없어
勝手に決めんな
「隠れた本心」 なんて
寝言は寝て言えよ
멋대로 정하지 마
「숨은 진심」 따위
잠꼬대는 자면서 말해
どうせ
何もかんもどうしようもない正論で殴ったって
어차피
이래저래 어쩔 수 없는 정론으로 때려도
気持ちいいだけの独りよがり
阿呆らしく空回って
「肯定されたい」 に振り回される
茶番に追われて沈む
死んだって救えない
「気安く触んな もういい、 沢山だ」
기분 좋기만 한 독선
바보같이 헛돌아서
「긍정받고 싶어」 에 휘둘려
연극에 쫓겨 가라앉아
죽어도 구할 수 없어
「스스럼 없이 만지지마, 이제 됐어, 충분해」
聞いてない頼んでない
薄っぺらい焼き増しの言葉で
何が大切だとか
愛がどうだとか
余所で語れよ
못 들었어 부탁 안 했어
얄팍한 말로
뭔가 소중하다던가
사랑이 어떻다던가
딴 데서 말해
嗚呼もう
どうしようもない
아아 이제
어쩔 수 없어
しょうもない現実語られたって
都合良いだけで心にもない
気休めを塗りたくって
到底ありもしない"いつか"をただ信じ続けるだけの
茶番に呑まれて終わる
어쩔 수 없는 현실에 대해 이야기해도
형편만 좋을 뿐 마음에도 없는
위안을 마구 칠하고 싶어서
도저히 있지도 않은 "언젠가"를 계속 믿을 뿐인
연극에 휩쓸려 끝나
もう何も触んな
이제 아무것도 건드리지 마
https://youtu.be/6EaUfrnsh0A?si=1Ho1OhZd9fCHD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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